안녕하세요! 엄지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에 갔다온 술집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모여서 한잔 하기로 했는데 부산 곳곳에서 오는거라 장소정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중간지점인 연산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연산동은 2,30대 보다는 4,50대가 많아서 약간 올드한 장소라 갈만한곳이 있을까 싶더라구요 ㅎㅎ 찾다보니 '백야'라는 술집을 찾았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연산동에 이런 분위기의 술집이 있을줄이야 서면에만 있을법한데 ㅋㅋ 외부모습은 이렇고 내부에는 테이블은 한 5개정도 있었고 앞에는 바 자리가 있어요. 사장님이 혼자서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여기 수육이 맛있다고 했서 먹어 보려고 했으나... 재료가 안들어와서 ㅜㅜ 알곤찜과 조개탕,부추전을 시켰어요 개인적으론 부추전 강추해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