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딩녀의 여행이야기

엄지,기장 오시리아 자동차극장 가다!

등산하는 영어쌤 2022. 2. 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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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지입니다 ㅎㅎ

요즘에 오미크론 때문에 하루에 확진자가 1000명 이상씩 나와서 어디 놀러 가 가기 참 힘들잖아요 ㅜㅜ

특히 영화관이 그런거같아요 ㅜㅜ 그래서 자동차 극장에 한번 가봤습니다.

울산에도 하나 있다고 하던데 멀어서 가까운 기장으로 갔습니다.

 


6시에 시작하는 영화를 얘매했고 5시 2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미 차가 벌써  와 있는 차들도 많았습니다.

입구

생각보다 넓긴 넓었어요.

앞으로 가서 예매한 티켓 확인하고 자리를 정해줍니다.

suv는 뒷자리, 일반 승용차는 앞자리예요.

이용안내1
이용안내2

저희차는 suv이기 때문에 뒷자리에 자리 잡았습니다( 들어오는 차대로 선착순입니다.)

극장위지

운이 좋게도 너무 왼쪽이라 오른쪽 자리가 아니라  거의 중간자리에 자리 잡았어요 ㅎㅎ

화장실은  오른쪽에 매점은 뒷쪽에 있습니다.

화장실

화장실에 비누 없으니  다이소에서 휴대용 비누 사서 가세요 ㅎㅎ(이 시국에 너무 찝찝했어요)

 

매점
매점메뉴

여기에 밥도 파네요 ㅎㅎ

저희는 미리 마트에서 먹을것을 좀 사서 왔어요.

아! 그리고 데일리 라이트가 있는 차는 반드시 가림막을 부착해야 합니다 ㅎㅎ 매점에서 4천 원에 팔아요

그리고 카드계산만 됩니다.

 

영화볼 준비

저희는 차크닉을 한번 했던 적이 있어서  저런 상이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다 마신 커피 컵에 음료를 따라서 마셨습니다.ㅎㅎ

 


★후기★

음...........일단 오실 거면 늦은 시간에 오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거짓말 안 하고 배우 얼굴 제대로 안보였습니다.... 거의 모자이크 수준이랄까..ㅋㅋㅋ 근데 7,8시가 되어도 화질이 썩............. 좋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가실 분은 감안하시고 가셔야 할 듯..ㅎㅎ 어쩌다 정말 할 것 없을 때 오기는 좋은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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